스타워즈 속 반란군의 전투기들
X윙
스타워즈에서 가장 유명한 전투기중 하나로 원래 제국군에 납포예정이었지만 제국이 사용하기를 취소하게되며 자연스레 반란군에 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모든 능력치가 뛰어나면서 균등하며, 대함전, 일반 전투기전에서도 1인분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전투기 조종법과 동일하게 빠르게 파일럿 육성까지 수월합니다.
특징이라 한다면 전투시 화력증강을 위해 2개였던 날개가 4개로 갈라지는 가변익이며, 좀더 유동적으로 전투에 임할수 있었습니다.
Y윙
과거 은하 공화국이 사용하던 전폭기를 반란군이 입수해 전폭기에서 폭격의 기능을 강화하고, 무게감소를 위해 머리를 제외한 모든 장갑을 제거해 버렸습니다.
장갑을 모두 뗐다해도 자체적인 내구력과 강화된 방어막의 능력과 원래 2인1조로 몰아야 했던걸 그중 한자리를 드로이드가 대신하며 나머지 한명의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원래부터 뛰어난 방어능력과, 전투,폭격 모두에 능한 능력치 덕에 X윙과 함께 자주이용되었지만 반란군의 전투기중 가장 노후화된 전투기여서, 추가적인 수리와 정비가 가장 잩은 기체였습니다.
A윙
반란군이 처음으로 자체생산한 전투기로 X,Y에 비해 압도적으로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지만, X윙에 비해 살짝 모잘라도 무난한 무장과 사이즈를 줄인만큼 반라군의 전투기중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제국군에서는 너무 작고 빠른 A윙을 잡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제조비용과 쉬운 정비난이도로 늘 전투기수로 허덕이던 반란군에서 유일한 예외케이스 입니다.
그러나 너무 작은 덩치에 드로이드가 탈수 없어 전투기에 모든 부분을 파일럿이 홀로 담당해야 해서 A윙 파일럿의 육성이 어려웠고, 물장갑 때문에 대함전에는 매우 취약했습니다.
V윙
극초창기 반란군의 전투기로 은하공화국의 요격기이자 A윙의 전신이었습니다, A윙에 비해 덩치가 커서 드로이드가 탑승할수 있었으며, X윙처럼 가변익 기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속도는 A윙에 비해 느렸지만, 무장에서는 A윙보다 좀더 좋았고, 드로이드 덕에 조종난이도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러나 공화국이 제국으로 바뀐후 제국이 설치 라인을 완전히 폐지해서 수량이 적었고, 기체노후화와, 후속기의 등장으로 얼마안가 사라졌습니다.
B윙
대함전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기체로 기체는 착륙시에는 좌측 끝에 콕핏이 있지만 이륙시 날개가 펴지며, 십자형태가 됩니다, 자체적인 공방능력도 준수했지만, 근본적으로 3단으로 에너지를 집중시켜 발사하는 입자광선의 위력은 실로 절륜하여 B윙 3~4대 정도면 전대 하나가 긴장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공격에서는 굉장했지만 그 댓가로 속력이 Y윙보다 느렸으며, 한번도 본적없는 공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파일럿들의 육성난이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D윙
장거리 전폭기 역할로 만들어진 전투기로 과거 제다이 기사단의 람다급 셔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기체입니다, 전투시 동체가 회전하면서 적의 시야를 교란하고 전방향의 추진기를 가지고 있어서 비행에서는 가장 예측불가능한 움직임으로 다양한 전술에 적합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높은 제작비용에, 아이디어에 비해 실효성이 낮다고 판단되어 프로토타입만 만들어지고 생산되지 못했습니다.
E윙
내전 말기 반란군이 만든 X윙의 편의성에 속력과 화력을 증가시켜보자는 아이디어의 기체로 B윙의 블래스터를 장착하고 Y윙의 엔진을 소형화 시킨 추진기 그리고 X윙이 모체이기 때문에 가격도 싼편이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기체입니다.
그러나 개조 과정에서 덩치에 맞지 않은 부품과 오버무장때문에, 불량기체가 많아 X윙을 데체하려 나온 기체이지만 완전 교체까지 가지는 못했습니다.
H윙
X윙의 기체를 두개 이어붙인 디자인의 기체로 Y윙의 폭격능력을 강화하며 그걸 마개조한 X윙의 기체로 써보기로 한 아이디어의 결정체로 비용을 절감하면서 Y윙의 폭격능력을 커버해보자는 아이더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마개조 때문에 다른 기체들 재활용한 E윙보다도 불량률이 높아 정규 편성이 되지 못했습니다.
K윙
반란군의 그야말로 폭격기 라인업의 끝판왕으로 소형 순양함에 준하는 폭장량과 편대 하나를 홀로 상대할수 있는 무장능력, 반란군의 전투기중 가장 큰 덩치를 가졌으면서 Y윙과 유사한 수준의 속력이 나온다는 점으로 굉장히 많은 기대를 받고 실제로 유효한 전과를 올린 전투기입니다.
그러나 너무 높은 제작,유지 비용과 터렛,폭격수,조종수 포함 무려 9명이 탑승해야 한다는 점에서 전면운용에 에러사항이 많아 대량 생산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U윙
X윙과 마찬가지로 제국에 버림받아 반란군의 기체로 향한 존재로 완전 전투기인 X윙과 달리 병력수송및 지원기의 포지션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화국 시절의 LAA/T 비행정을 연상시키는 기체입니다, 자체 내장미사일 2정과 이온 블래스터 5문이라는 점덕에 수송후 바로 전투에 임할수 있었으며 가변익 기능이 지원되기도 합니다.
X윙처럼 여러므로 도움이 많이 되는 기체임은 분명하지만, X윙과 달리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수가 적은 편이어서 생산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며, 내전 말년에 들며 크고작은 게릴라 전보다 전면전에 성향을 띄게 되며 지상전 특화인 U윙이 빛이 살짝 바랜감이 있습니다.